김천녹색미래과학관, 김천시

제안동기 및 목적: 작년 이태원 사고는 큰 충격이였다.
얼마전 이태원 참사와 지진, 그리고 서울 지하철 등에서 발생하는 압사에 의한 인명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학교에서 배우며 많은 생각을 하였다. 압사사고 현장에서 무게를 버틸수 있는 자세는 가슴 앞부분 공간을 확보하는 팔짱을 끼는 자세를 취할때 효과적이다. 버틸 수는 있지만 장시간 무거운 무게를 버티기에는 힘들다.
이를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며 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제안내용: 무거운 무게를 잘 버티는 도형은 삼각형을 떠올릴 수 있다.
눌리는 것을 막기위해 가방끈을 삼각형 구조로 만들면 에너지를 조금 소비하더라도 무거운 무게를 버텨낼 수 있다.
크리스탈 팝잇의 원리를 이용한 가방 끈은 무게를 잘 버텨주므로 위험에 처했을때
누르면 부피가 증가하여 납작한 사각형에서 입체적인 삼각형으로 변신 할 수 있다.
크리스탈 팝잇은 종이접기 방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처음에는 납작한 사각형 모양의 종이를 합쳐놓은 것을
양쪽에서 누르면 입체적인 삼각형 구조가 된다.
부피가 커진 삼각형은 무거운 무게를 버텨주고 공간을 띄워주며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지하철이나 교통수단, 행사, 재난현장에서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는 평범한 가방끈이지만 위기순간에 누르면 옆에서 누르면 종이접기 구조에 의해 입체삼각구조가 형성되며 팔을 이용해 가슴을 감싸는 행동을 취했을때 압력을 함께 견뎌주기때문에 효과적으로 몸을 보호할수있다.
이는 서울 지하철 출퇴근 할때 가방으로 응용하면 평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용도 및 효과: 이태원 사건에서 많은 부분을 돌아보고 정검을 했다.
현재 학교에서 압사 사고를 대비하여 효율적인 자세를 가르쳐 주지만 힘이 약한 여학생, 노인, 저학년 친구들은 역부족이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분비는곳에 가도 안전한 가방을 매고, 위기 상황에 끈을 부풀려 자세를 취하면 그냥 자세를 취하는것보다 훨씬 안전하게 자신의몸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지하철과 같이 매일 출퇴근 할때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이다.